까칠한아기1 29개월아기 첫째가-"엄마,미안해요" 첫째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좀 남들보다 많이 울었어요.남들보다 예민한것 같아요.얼마전에 어린이집 입학설명회에서 선물로 주신 기질육아란 책을 보니첫째는 아마 까칠한아이에 속하는듯해요.그래서 그런지 미리 일정같은걸 이야기해줘야하고지금 하고있는일들을 언제쯤 다른걸 할꺼다라고 알려주고있는데전에도 자기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으면 울면서 징징 거리면서 하는데가끔은 도가 지나쳐 저도 짜증이 날때가 있거든요.그러면 예권이도 아는지 울면서 아직 서툰 발음으로 "엄마미안해요" 라는데 ...😭😭😭😭그말을 들으면 또 마음이 왜그렇게 아픈지 >0미안해라는 말을 아이에게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픈데또 미안해라는말 하지말라 할수도없고...이럴때 어떻게해요????또 평소에는 기분이 참 좋은데 춤도 잘 추고 ...둘째도 많이 예뻐해.. 2025.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